최근 넷플릭스에서 방영한 "내 이름은 마더" 를 리뷰했었는데 제니퍼로페즈 주연으로 제가 3번은 넘게 본 영화를 추천 드리고자합니다.!!! 영화 이너프 또한 강한 엄마 이야기 인데요, 오래 된 영화이지만 추천하고 싶어서 알려드립니다.
기본정보
장르:액션
러닝타임:115분
개봉일:2002.11.15
평점:7.83(네이버기준)
* 소개
웨이트리스로 일하는 슬림(Slim: 제니퍼 로페즈 분)은 매력적이고 부유한 사업가인 미치(Mitch: 빌리 켐벨 분)를 만난다. 그의 젠틀하고 멋있는 행동은 그녀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슬림과 미치는 사람들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리게 된다. 아름다운 집과 사랑하는 남편, 그리고 귀여운 딸 그레이시(Gracie: 테사 알렌 분). 그녀의 모든 것은 완벽해 보였다. 하지만, 어느 날 남편에게 걸려온 낯선 전화 한 통은 그녀를 위협으로 몰아 넣는데... 전화를 받은 슬림은 전혀 예상치 못한 한 여자의 목소리를 듣게 된다. 남편의 숨은 이중적인 모습이 드러나고, 그녀를 점점 죄여오는 남편의 폭력과 교묘한 술수를 견디지 못한 슬림은 딸 글레이시를 데리고 남편을 피해 도망친다. 하지만 그는 집요하게 그녀의 행방을 추적하고, 그의 치밀한 추적으로 인해 남편에게서 벗어나고자 하는 슬림의 노력을 번번히 무너진다. 결국 슬림은 남편으로부터 자신의 삶, 그리고 사랑하는 딸을 지키기 위해 최후의 선택을 하게 되는데.,,
슬림힐러(제니퍼 로페즈)는 미치 힐러(빌 캠벨)을 만나기 전에 로스앤젤레스 식당의 웨이트리스로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미치 힐러가 첫눈에 반해 끊임없는 대쉬로 둘은 사귀고 결혼까지 하게 됩니다.
그냥 로맨스 영화인줄 알고 보시는 분들 깜짝 놀라요!!! 결혼 후 행복하게 살면 좋을려만...이 남자 엄청 나쁜놈이더라구요!! 슬림힐러가 남편의 바람을 알게 되면서 이야기가 미치힐러의 잔인한 모습들이 보여지게 됩니다.
현재 관점에서 볼 때 뭐 저런 남자가 다있어?!!!그럴정도로 진짜 최악의 남자를 만난거더라구요!!
아니!! 바람피는 남자를 떠나겠는데 왜 안놔주는거죠??그리고 이때부터 슬림힐러에게 폭행을 가하고 그런 남편에게서 벗어나지 못하는 모습을 보면서 안타까웠어요!!
어떻게든 남편으로부터 벗어나고자 하는 슬림힐러의 성장 영화입니다!
역시 제니퍼 로페즈 이 언니!! 멋있습니다!!!
남편을 손아귀에서 벗어나기 위해 숨어도 보고 도망도 다녔지만 어떻게는 찾아내는데...이때 많은 도움을 준 옛 연인 조의 곁에서 안정을 찾는 슬림힐러.. 하지만 FBI인천 하는 사람들로 인해 안정하지 않다는 생각에 더 멀리 배타고 다른 곳으로 이주하고 이름도 바꾸면서 살게 됩니다.반에는 도망만 다니는 연약한 엄마의 모습이지만 중반부로 갈 수록 남편 미치에게
대적하기 위해서 만반의 준비하는 슬림힐러의 모습이 보기 좋더라구요!!
영화를 보면서 응원을 하면서 봤어요 꼭 벗어나라고!딸 그레이시를 친구에게 맡기고 남편과의 관계를 끝내기위해 돌아온 슬림미치! (제니퍼 로페즈)
과연 그녀는 남편에게서 벗어날수 있을까요???!!!!
궁금하시다면 꼭꼭 한번 봐주세요~~!!
제니퍼 로페즈의 "강인한 엄마의 모습"을 더더 잘 살려내는 영화에요~!
남편이 슬림을 위해 어떤 행동을 하는지도 한번 주의 깊게 보시구요!
나름 반전도 있고 액션도 있고 사랑도 있고
여러가지 내용을 담은 영화 입니다!
21년전 영화이지만 지금봐도 멋진 영화에요!
댓글